반교어문학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2015-08-05 10:25:53)
총무간사
제 151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반교어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제151차 학술대회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광복 70주년 기념 공동 학술대회
보편과 특수로서의 북한 문학예술, 그 중층적 독해의 가능성

○ 주제 : 보편과 특수로서의 북한문학예술, 그 중층적 독해의 가능성
○ 주최 : 반교어문학회, 북한대학원대 북한미시연구소, 단국대 한국문화기술연구소
○ 주관 :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미시연구소 ‘20세기 북한예술문화 사전’ 사업단
○ 일시 : 2015년 8월 21일(금) 13시 ~ 18시 30분
○ 장소 : 북한대학원대학교 평화관 1층 대회의실
○ 후원 : (주)기술과 가치

○ 취지 :

북한문학예술에 대한 연구는 ‘독립적이고 개별적인 이종인 것’에 대한 접근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간 문학예술연구임에도 불구하고 북한문학예술에 대한 접근은 고립되고 단절된 ‘외딴 섬’에 대한 연구처럼 취급되어 왔다. 그렇기에 북한문학예술 연구 전문가는 있지만, 북한문학예술 연구의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좀처럼 어려웠다.
북한문학예술 연구는 보편성에서 벗어난 예외적인 형태로 다루어질 것이 아니라, 문학예술의 특수한 존재 형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보편과 특수의 관계 속에서 북한 문학예술 연구의 연관관계를 추적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를 통해 북한문학예술을 보편적 특수로 바라봄으로써, 서구 중심 혹은 남한 중심의 미적 규범을 일반화하는 오류를 극복할 수 있다. 북한문학예술은 분명 공시적 상태에서는 별종적 형식을 견지하고 있다. 통시적 관점에서 보면, 남한의 문학예술 또한 ‘감성의 동원 체제 속에 존재’했던 적이 분명히 있었다. 따라서, 북한문학예술을 미적인 것의 보편과 특수의 관계 속에서 살핌으로써, 문학예술의 기능이 작동하는 특수한 형태로서 접근할 수 있다.
북한문학예술 연구방법론을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고립보다는 연관’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문학예술 연구의 보편적 방법론과 북한문학예술 연구의 특수한 방법론을 대비시키고, 동아시아 역사 속에서 북한문학예술의 사적 전개를 고찰하며, 정치적 목표가 아닌 미의식의 작동으로 북한문학예술을 접근할 것을 제안한다. 그간의 북한문학예술 연구가 어떻게 객관화할 수 있는가를 질문했다면, 지금의 북한문학예술 연구는 어떻게 통시적·공시적으로 상호 연루되어 있는가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특수적 양태에 집중함으로써, 보편을 오히려 객관화하는 역설적 상황에 직면하기 위해서도 북한문학예술 연구는 중요한 쟁점일 수 있다.


0) 실증으로서의 북한문학예술 연구와 담론으로서의 북한문학예술 연구 – 해외 연구자들의 북한문학예술 연구
해외 북한문학예술 연구자들의 최근 논문을 통해 ‘타자들의 북한문학예술 연구’를 고찰한다. 이는 남북문학예술의 관계 속에서 접근하는 틀을 벗어나, 외부적 시선의 투영이라는 측면에서 유효한 참조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북한문학 연구의 보편성과 특수성 - 북한문학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
북한문학 연구는 이데올로기적 접근, 내재적 접근, 역사적 접근, 실증주의적 접근 등 다양한 연구방법이 제안되어 왔다. 남한에서의 북한문학 연구방법론 전개 과정을 살핌으로써, 어떻게 북한문학이 특수태로서 고립의 길을 걸어왔는가를 성찰한다. 더 나아가 문학연구의 보편적 문제의식을 환기함으로써 북한연구가 아닌, 북한문학 연구의 길로 들어서는 길을 탐색한다.

2) 사회주의적 단절과 민족주의적 계승 - 북한 문학의 역사적 기원
문학연구는 근대적 연구방법론에 입각해서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세계문학을 상상하며 개별 문학을 규명한다든지, 서구유럽문학을 문학의 전형으로 바라보려는 경향도 있다. 문학의 담론 지형과 역사 속에서 문학을 접근했을 때, 북한문학의 역사적 전개과정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규명될 수 있다. 특히, 사회주의적 단절과 민족주의적 계승을 함께 논의하고 있는 북한 문학의 역사적 기원은 흥미로운 논의의 대상이다.

3) 북한에서의 남한문학 연구, 남한에서의 북한문학 연구 – 타자화된 시선들
남북 관계의 변화가 남북한 문학 연구에도 영향을 미쳐왔다. 1960년까지는 북한의 남한 문학연구가 우세했다면, 1990년대 이후에는 남한의 북한문학 연구가 우세한 경향을 띤다. 남북의 상호 문학 연구를 메타비평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서로를 타자화하는 시선의 변화를 포착할 수 있다.

4) 문학의 정치, 정치의 문학 – 북한문학의 문화정치에 관한 연구
북한문학은 ‘당의 문학’이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모든 문학이 당과 정치에 복무하는 것은 아니다.북한문학에서도 정치성이 강조되는 경우가 있고, 미적 경험을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북한 문학이 문화정치적 측면에서 허용하는 것과 허용하지 않는 것을 통해 ‘북한에서 상상하는 문학’을 구성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는 적극적인 텍스트의 이면 읽기를 통해 ‘상상하는 문학’과 ‘실재하는 문학’의 균열을 가늠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5) 음악과 전통, 민족적 양식의 발견 – 북한음악에서의 전통의 문제
북한 예술에서 ‘민족적 형식’과 ‘사회주의적 내용’의 결합은 중요한 테제였다. 특히 주체의 예술 양식에서 ‘민족’과 ‘전통’의 문제가 쟁점일 수 있다. 북한 음악을 통해 민족적 양식의 변화를 포착함으로써, ‘전통’이 어떤 방식으로 새롭게 발견되어 왔는가를 살피고자 한다. 옛 것을 계승하는 예술 양식의 문제는 북한 문화예술의 정체성의 핵심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민족적 정동과 북한의 문예미학 – 북한 미의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북한의 문예미학이 기반하고 있는 ‘주체 문학예술’에 대한 담론 분석을 통해, 북한문학이 기대하는 ‘미의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민족담론을 강조하면서 획득한 미적 자질과 그 의미, 그리고 민족적 정동으로서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에 대해 탐색한다. 이는 이론적 층위에서의 분석과 대중의 반응의 층위에서의 분석이라는 다층적 접근을 통해 규명할 수 있다.

기획 주제: 보편과 특수로서의 북한문학예술, 그 중층적 독해의 가능성

개회식
13:00~13:20
사회: 이경돈(방송대)
개회사: 김성수(반교어문학회 회장, 성균관대)
환영사: 이우영(북한미시연구소장, 북한대학원대)
축 사: 김수복(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 단국대)

제1부
13:20~13:50
주제: 실증으로서의 북한문학예술 연구와 담론으로서의 북한문학예술 연구 – 해외 연구자들의 북한문학예술 연구
사회: 김은정(한국외대)
초청 강연 : T. 가브로우센코(고려대)

13:50~14:20
주제: 북한문학 연구의 보편성과 특수성 - 북한문학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총론)
발표: 오창은(중앙대) 토론: 황호덕(성균관대)

휴식 14:20~14:30

제2부14:30~15:00
사회: 강민정(단국대)
주제: 사회주의적 단절과 민족주의적 계승 - 북한문학의 역사적 기원
발표: 오태호(경희대) / 토론: 이봉범(성균관대)

15:00~15:30
주제: 북한에서의 남한문학 연구, 남한에서의 북한문학 연구 – 타자화된 시선들
발표: 임옥규(단국대)/ 토론: 김성수(성균관대)

15:30~16:00
주제: 문학의 정치, 정치의 문학 – 북한문학의 문화정치에 관한 연구
발표: 이지순(북한대학원대)/ 토론: 김재용(원광대)

휴식 16:00~16:10

16:10~16:40
주제: 음악과 전통, 민족적 양식의 발견 – 북한음악에서의 전통의 문제
발표: 배인교(단국대)/ 토론: 천현식(국립국악원)

16:40~17:10
주제: 민족적 정동과 북한의 문예미학 – 북한 미의식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발표: 홍지석(단국대)/ 토론: 김준기(지리산프로젝트 예술감독)

휴식 17:10~17:20

제3부 17:20~18:30
종합토론: 황호덕, 이봉범, 김성수, 김재용, 천현식, 김준기
좌장: 전영선(건국대)

*북한대학원대학교 오시는 길*
::: 대중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마을버스 2번-감사원 하차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YMCA 앞에서 감사원행 2번 마을버스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한국통신 앞 삼청동행 11번 마을버스

※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54   반교어문학회 · 상허학회 공동학술대회 공지  편집간사 17/03/01 276 
53   제156차 정기학술대회 알림  총무간사 16/09/02 741 
52   2016년 제2회 반교어문학회 콜로키움 공지  총무간사 16/09/02 731 
51   제155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6/08/02 874 
50   2016년 제1회 반교콜로키움 자료집 관련 공지사항  총무간사 16/03/15 987 
49   2016년 제1회 반교어문학회 콜로키움 공지  총무간사 16/02/20 994 
48   반교어문학회 콜로키움 개최 지원 공모  총무간사 16/02/20 673 
47   제153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6/01/13 901 
46   제 152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5/11/12 818 
  제 151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5/08/05 946 
44   제 150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5/05/06 1484 
43   제149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5/01/12 1958 
42   제 148차 정기학술발표 안내  총무간사 14/11/10 1453 
41   제 147차 정기학술대회 안내  총무간사 14/07/30 1322 
40   제146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4/04/14 1381 
39   제145차 정기학술 발표회  총무간사 14/02/14 1324 
38   제144차 정기학술발표회 안내  총무간사 13/10/20 1293 
37   성균관대 학부대학 교양기초교육연구소-반교어문학회 공동주최 학술발표회  총무간사 13/08/06 1755 
36   제142차 정기학술 발표회 알림  총무간사 13/05/04 1507 
35   제141차 정기학술발표회 알림 - "근대 언어와 매체의 다층성"  총무간사 13/01/28 2030 
1 [2][3]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LN